상해사범대학교 한국입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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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금요일 , 

오늘은 강원관광대학 여행관련학과 학생 38명이  상해사범대학으로 

중국어단기연수를 하기 위해 상해홍교공항으로 입국하는 날입니다.

확 달라진 홍교공항,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홍교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우리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나(김중국)를 비롯해서 천명권부원장, 당선생,모선생.

그리고,상해사범대학 윤문향선생님과 석사생한명이 공항에서 대기중입니다.

어제까지와는 달리 오늘부터 상당히 더워진 날씨입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은 버스로 탑승,,

예전의 경험을 되살려, 이번에는 큰버스 두대를 불러서 이동했습니다.

아무래도 짐이 많다보니  결국 무거운 짐을 들고서 차량에 탑승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까 싶어서입니다.

여튼, 많은 짐들은 각각 두대의 버스에 나눠 싣고  한대의 버스로 모두  학생들이 탑승을 했습니다.

차량안에서 간단한 오늘의 일정과 함께 주의사항등을 알려줬는데

정확히 학교정문에 도착하니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상해사범대학에서는 주숙등기가 조금 오래 걸립니다.

숙사에 짐을 풀자마자 바로 내려와서 유심칩을 끼워야 하는데 이 때 여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튼, 다시 여권을 돌려받고서 주숙등기표를 확인합니다.

자~~ 숙사에 짐을 풀고 이제 분반시험과 유심칩을 구매하기 위해 대외한어학원으로 이동합니다.

각각 한명씩 분반시험을 위해 선생님앞으로~~~~

분반시험이 이뤄지는 동안 학생들이 단체로 핸드폰 유심칩을 구매합니다.

분반시험이 진행되는 사이 강원관광대학교와 상해사범대학교 협정식이 진행되었습니다.